흔히들 모유수유를 해야지 아기 면역력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초유는 반드시 먹여야한다는 인식이 아직도 강한데요, 그렇다면 초유는 무엇인지 모유수유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 초유 colostrum
- 개월별 모유수유양
- 젖 마사지
- 모유수유 자세
- 모유수유 후 트림시키기
흔히들 모유수유를 해야지 아기 면역력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초유는 반드시 먹여야한다는 인식이 아직도 강한데요, 그렇다면 초유는 무엇인지 모유수유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는 엄마의 뱃속에서 안전하게 보호되었으나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질병에 노출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병치레를 하면서 점점 튼튼한 면역체계를 갖게 되니 건강하게 병을 잘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신생아에서 어린이로 성장하기까지 어떤 질병을 앓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은 저출산 국가로 유명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국가의 지원이 너무 적기 때문 아닐까요? 그렇지만 한국에도 소소한 임신 혜택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는 한국 임신 혜택, 출산 지원policy of childbirth support in korea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아내가 출산을 한다면 남편은 출산휴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산 휴가는 총 10일을 유급 휴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180일 이상 근무한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고용주에게도 출산으로 인한 인력 부족에 대한 지원을 합니다.
: 출산 지원금 Prime à la naissance은 일정 소득 이하인 가정에 대한 출산 익월에 923.09유로를 지급합니다. 쌍둥이의 경우 자녀수를 2명으로 인정합니다. 출생 예정인 자녀수가 1명인 경우 외벌이 가정을 기준으로 35,872유로가 지급됩니다. 자녀가 2명일 경우(쌍둥이 포함) 외벌이 가정을 기준으로 42,341유로입니다.
: 유아원creche나 유치원école maternelle을 보내지 않고 베이비시터babysitter 또는 10주~6살 어린이 대상으로 최대 10명까지만 수용하는 micro-crèche 등의 교육방식을 선택할 경우 보육방식 선택 보조금complément de libre choix de mode de garde이 나옵니다. 보조금은 자녀가 1명일 경우, 중간소득 (기준 45,575유로 이하)이면 141.91~729.49유로입니다. 고소득(기준 45,575유로 초과) 87.54~612.76유로입니다.
: 부모 중 한 명이 양육을 목적으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정규직을 파트타임으로 바꾸면 육아휴직 포함한 직업활동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자녀가 1명일 경우, 1세 생일을 기준으로 6개월간 지원됩니다. 이 보조금은 일을 그만두면 월 392.09유로입니다. 반일 근로하면 월 253.47유로입니다. 평소의 50~80%만 일을 한다면 146.21유로입니다.
: 가족 수당 allocation familiale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인(20살)이 될 때까지 지급됩니다. 부모의 월 소득세의 총합이 5,600유로 이상인 경우 지급액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월 소득 합계가 7,400유로 이상인 경우 1/4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자녀의 수가 많을 수록 두당 소득 기준은 468유로씩 늘어납니다. 자녀 두명을 기준으로 고소득층(총 소득 89,847유로 이상)은 월 32.34유로를 받습니다. 중간소득층(총 소득 67,408~89,847유로)의 경우 월 64.74유로를 받습니다.
: 자녀가 3명 이상이라면 예외적인 혜택도 많습니다. 방금 다루었던 가족수당의 경우,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도 독립을 하지 않고 부모님집에 거주할 때 21세까지 월 81,87유로가 지급됩니다. 또한 위와 같이 소득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월 219.13~168.52유로가 가족 보조금complément familiale지원됩니다. 이사 지원금prime de déménagement도 있습니다. 아이들 3명 기준으로 974.90유로가 지원됩니다. 자녀가 3명 이상일 경우 두당 81.24유로씩 추가 지급됩니다. 다자녀가구 카드carte famille nombreuse도 있습니다. 철도 요금이 최대 30~75%가 할인되며 다자녀가구 카드가 표시된 식당, 보험, 상점 등이 제휴할인됩니다. 이외에도 퇴직연급의 납입기간이 더 단축되고 퇴직 연금이 할증 지급되는 등 혜택이 많으니 프랑스에서 형제, 자매들 많은 아이들을 자주 볼 수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자녀가 2명 이상이라면 소득세, 주거세 등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아이가 2명일 경우 소득공제는 1/2명으로 인정됩니다. 3명의 자녀 경우 1명으로 인정됩니다.
: 매년 6~18세 자녀에게 인당 364~397유로의 개학수당 allocation de rentree scolaire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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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분만natural childbirth과 제왕절개cesarean는 출산 후 몸이 회복하는 속도도 몸관리 방법도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 출산 후 6주간의 변화the first 6weeks after childbirth를 살펴보겠습니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여 임신을 중단하고 싶을 때, 한국에서는 수술요법을 선택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약물로 임신중절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미국, 유럽 등에서는 수술요법보다는 임신중절약이 더 일반적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에 비해서 일상생활에서 병원에 가는 것이 간단하지 않고,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질병들도 늘 집에 상비약을 구비해두고 자가 치료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임신중절 역시 약물로 해결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왜 임신중절약을 금지하는 것이고 수술법과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임신테스트기에서 두줄을 발견하고 뛸 듯 기뻤던 당신.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초음파 검사ultrasound를 통해서 아기가 자궁에 잘 착상했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자궁외 임신 ectopic pregnancy라는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을 하는 여성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많다. 아가의 건강, 출산의 두려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아가와 자신의 몸에 생길 수 있는 임신 합병증 Pregnancy complications이 가장 두렵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러한 임신 합병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임신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
임산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잘 자는 것'은 알겠는데, '잘 먹는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 즐겨먹던 음식이 임신하는 순간부터 피해야 하는 음식이 된다니!
평소에 싫어하던 음식이 뱃 속 아가에게는 좋은 음식이라니!
오늘은 임신 중 섭취하면 좋은 음식들과, 반대로 피해야하는 음식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커피나 에너지드링크, 또는 허브차와 같은 고카페인 음료도 배제하는 걸 권하고 있습니다. 철분과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뿐더러 커피를 마시면 태아가 비만같은 과체중이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임산부에게 스트레스는 더 좋지 않으므로 커피를 꼭 마시고 싶다면, 하루 2잔 이하로 섭취를 제한해야합니다. 즉, 카페인을 하루 300mg 이내로 마셔야합니다. 디카페인 decaffeination 커피라고 안심하고 많이 마시면 오히려 더 많은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특히 커피 우유 coffee-flavored milk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꼭 카페인 함유량을 확인합니다.
: 소금, 간장 같이 너무 간을 세게 해서 먹는 걸을 피합니다.
: 곡물류 중에서 녹두, 율무, 팥, 땅콩 등을 피합니다.
: 찬 과일류인 파인애플, 감, 수박, 참외, 배 등을 피합니다.
: 알로에, 율무, 식혜 등을 피해야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임신중음식 #임신중금지
이번 글은 지난번 임신 영양제 Nutritional Supplement에 이어서 한국에서 임신, 출산했을 경우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들 Benefit package for Pregnancy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제가 자료 수집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정부 각 부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직접 문의를 하여 찾는 정보가 가장 정확했습니다. 이 포스팅 작성 날짜는 2021년 1월자로 복지 혜택, 정책 등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이번 글은 참고용으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 이 임신확인서와 산모수첩은 잊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지니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신확인서와 산모수첩을 지참하여 임신 10주차 내에 지역 보건소에 방문하면 영양제 같은 임신축하선물과, 임산부 딱지를 발급해줍니다. 지역별로 다르지만 예를 들면 주차장 무료, 수영장 할인 등의 지역구 혜택 카드도 있으니 거주하는 지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여러가지 발급 방법이 있지만 인터넷에서 신규발급해서 사은품을 받는 경우가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서 이 국민행복카드의 카드 번호와 임신확인서를 등록하면 60만원(쌍둥이는 100만원)을 충전해줍니다.: 이 충전된 금액으로 산부인과 2회차 방문부터 결제가 가능합니다.: 임신 기간동안 이 금액을 다 사용하지 못했더라도 1세 미만 아동의 소아과 방문 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첫째 아이 후에 또 다시 임신 시 새로 발급 받을 필요 없이 기존 카드로 연장이 가능하니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 산전검사에는 임신반응검사, 모성검사, 초음파검사, 풍진항체검사, 기형아 선별검사, 임신성 당뇨선별검사, 막달 검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 임산부가 보건소에 방문하면 엽산과 철분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임신 후기 때 태동검사 비용은 환급이 가능합니다.: 임산부의 초음파 검사는 7번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비급여 입니다.): 치과 스케일링을 5천원에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의 경우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위의 산모 수첩이나 임신 확인서를 꼭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보건소에서 영유아 필수 접종 및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 되는 아기들을 대상으로 독감, 장티푸스, 비만, 구강 위생검사, 폐렴 등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한 후, 신분증을 소지하여 방문한다면 남편의 임신체험 키트를 4~7일 대여할 수 있습니다. 각 보건소마다 비용이 다르니 미리 문의하는 걸 추천합니다.
: 국민은행의 경우, 출산 280일 이전에 가입 가능한 임산부 맞춤 적금상품이 있습니다. 최고 금리는 2.6%입니다.: 수협은행의 경우, 쑥쑥 크는 아이 적금이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1년부터 최대 5년까지 납입한도는 월 20만원이지만 최고 연 5.5%의 높은 금리입니다.: 새마을 금고의 경우, 우리아이첫걸음정기적금이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최대 1년에 납입한도 월 20만원으로 금리는 최고 5%입니다.
: 소득 수준 상관없이 복지로 사이트(http://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 유아학비, 보육료 등을 받지 않고 가정에서 8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돌보는 경우, 아이가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로 주민등록번호가 있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 12개월 미만 자녀의 경우 20만원,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 자녀의 경우 15만원, 24개월 이상~86개월 미만 자녀의 경우 10만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시기별로 필요한 임신 영양제 Nutritional Supplement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아래 글의 제품 사진은 프랑스 내에서 일반적으로 많이들 쓰이는, 또는 가격대비 리뷰들이 좋은 제품들로 찾아서 첨부해보았습니다.
임신 시기별로 필요한 복용량과 효능을 정확히 알고 건강한 임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엽산 Acide folate (Vitamin B9)
: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엽산은 임신 준비~ 초기에 필요한 영양제입니다.
: 배우자와 함께 임신 3개월 전부터, 최소 임신 12주까지 하루 400mg씩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1000mg이상을 복용하게 되면 자궁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부작용이 있으니 유의해야합니다.
: 엽산 중에서는 활성형 엽산이 좋으며,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인 엽산은 태아의 중추신경계가 발전하는 첫 8주에 부족하면 기형 및 유산 확률이 높아집니다.
: 이처럼 엽산은 태아와 태반의 성장에 관여를 하며, 신경관결손증과 관련된 태아 합병증을 감소시켜줍니다.
: 임신 계획이 없더라도 비타민 B12와 함께 핵산, 적혈구를 만들어서 빈혈에 효과적이니 복용시 도움이 됩니다.
: 음식으로 섭취를 원한다면 대표적으로 양배추, 파슬리, 브로콜리, 버섯, 콩, 호두, 간 등의 음식에 함유되어있습니다.
• 유산균
- 유산균은 평소에도 복용해도 좋지만 특히나 임신 시에 복용하면 태아의 면역력 형성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여성 유산균이라 하면 대개 락토바실리 유산균을 뜻하는데 이 유산균은 폐경이나 난소 절제, 항생제 투여시 질에서 번식되는 병원균을, 즉 질염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 한국에서 흔히들 '여성용 유산균'이라고 판매하는 시중 제품들의 성분표를 살펴보니 Lactobacillus plantarum, Lactobacillus fermentum, Lactobacillus Salivarius, Lactobacillus rhamnosus, lactoferrin 들 중 한 두가지씩만 첨부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니 위 성분을 검색하여 괜찮은 제품으로 복용하면 되겠습니다.
- 제품을 고를 때, 합성부형제가 없는지 확인해야합니다.
- 출산 후에도 복용합니다.
- 임신 전부터 하루 12~15mg을 복용해야 합니다.
- 임신 중에는 산모의 혈액량이 증가하고 태아의 두뇌 발달에 필요하기 때문에 복용량을 늘려서 30mg (2배 이상)을 복용 권장하고 있습니다.
- 철분은 빈혈과 저체중아 출산을 방지하므로 출산 후에도 복용합니다.
- 1분기 빈혈수치(헤모글로빈수치, Hb)가 11g/dL 이하이거나 2분기 10.4g/dL 이하면 최대 120mg까지 복용해야합니다.
- 오렌지 주스 등 비타민c와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 알약 철분 중 무기철은 변비, 위장 장애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단백질, 폴리사카라이드에 쌓인 철분제 또는 페리친(생제철)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 출산 후 최대 3개월 까지
• 오메가3 omega-3
- 오메가3는 하루 500~2,000mg을 권장하나, 균형 잡힌 식단으로 충분히 필요한 양을 섭취 가능합니다.
- 자궁 내 염증을 억제하고 임신중독증, 조산을 방지하고 신생아 뇌 발달에 관여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식물성 오메가3의 경우에는 실제 태아발육에 필요한 형태로 변환되지 않아 복용을 권유하지 않기도 합니다.
- 특히 만 35세 이상 여성에게는 난소 기능을 돕기 때문에 필수 영양제로 꼽힙니다.
- 엽산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DHA 농도가 높아져 효능이 올라가는데 항산화 효과 및 면역기능까지 발달하니 평상시에도 복용하면 좋은 영양제입니다.
• 오메가6 omega-6
- 임신 준비할 때와 임신 중에 필요한 프로스타글란딘 전구물질을 만들며 부족하면 자궁경부 점액 농도가 짙어져 정자가 통과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 칼슘 Calcium
- 평소에는 400~500mg정도만 필요하지만 임신시 1200~1500mg 복용을 권합니다.
- 임신중독증, 골다공증 예방과 더불어 출산 시 자궁수축을 도와주고 태아의 골격형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임신 준비할 때부터 출산 후까지(특히 출산 후 3개월까지) 복용해야할 영양제입니다.
- 섭취하는 양에 비해 체내 흡수량이 적기 때문에 영양제로 복용을 권합니다.
- 탄산 칼슘은 위장장애, 변비 등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구연산칼슘, 글루코산 칼슘으로 비타민D와 함께 섭취를 권장합니다.
- 출산 후까지 복용합니다.
• 비타민D vitaminD
- 하루 권장량은 800 IU입니다.
- 자궁 내막을 강화시키고 임신중독증, 조산을 막으며 태아 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 균형 잡힌 식단으로 충분히 섭취가 가능합니다.
- 출산 후에도 복용합니다.
• L-아르기닌 L-Arginine
- 하루 권장량은 500~3000mg입니다.
- 항산화물질로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고, 뇌호르몬의 불균형, 남성호르몬 과다분비로 배란장애로 인한 생리불순, 무월경, 난임 등 도움이 됩니다.
- 자궁내막강화와 더불어 정자 질 역시 향상시키므로 부부가 함께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 비타민 B Vitamin B
- 임신 때부터 출산 후까지 복용합니다.
- 비타민 B6는 프로게스테론 농도 높이고 임신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산모의 빈혈과 더불어 태아의 빈혈도 유발시키므로 평소 붉은 살코기를 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코엔자임 Q10 coenzyme Q10
- 하루 권장량은 100mg입니다.
- 난소질을 저하시키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배아 세포분열을 향상시키며 착상장애, 반복유산, 난소기능 저하에 효과적입니다.
- 비타민B, 엽산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지만 저혈압인 경우 복용에 반드시 주의해야합니다.
• 아연 zinc
- 하루 권장량은 11mg 입니다.
- 테스토스테론 증가를 도와주므로 남편이 복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 튼튼한 아이를 출산할 확률을 높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이노시톨 Inositol
- 하루 권장량은 2~4g 입니다.
- 배란을 촉진하고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 A Vitamin A
- 임신 중에 필수적인 비타민이지만 1일 5000UG이상 과복용한다면 태아의 선천기형 원인이 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임신 중에는 과도한 종합비타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베타카로틴 β-carotene
-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은 비타민A 대체품으로 거론되나 완전히 검증된 사항은 아니라고 합니다.
• 비타민 C Vitamin C
- 임신 중 태아 세포 조직을 보호하는 항상화제이며, 결핍 시 조산 등 임신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반대로 과섭취시 비타민 B12 흡수 방해하기도 하고, 태아의 비타민 의존도가 높아져 괴혈병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임신준비 #임신영양제
프랑스어를 배우는 사람에게는 필수적인 문법책이지요. CLE 출판사에서 나온 GRAMMAIRE PROGRESSIVE DU FRANCAIS 시리즈입니다. 업그레이드와 수정을 자주하는 책이기 때문에 답안지가 출판연도에 따라서 약간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 점...